이충현_2018210063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활 패턴은 학교를 하교한 후 학원을 갔다가 집을 가는 것을 반복하는 삶이 대부분이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초등학생 대부분이 자연을 느끼거나 하늘을 볼 수 있는 순간은 학교 체육시간이 전부이다.
자연은 한창 성장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하여 숲 속에서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됨으로써 창의성, 집중력, 탐구 능력 향상, 면역력 향상, 사회성 발달, 심리 안정,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 공격성 감소 등 정서와 인성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좋은 효과를 도심에 둘러싸인 이번 프로젝트 대지에서 초등학생들이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자연을 느낀다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하여 설계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