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12-1_2016745024
도시재생에서 쇠퇴한 도시에 있는 노후한 건물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각각 영국에서 화력 발전소였던 공간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테이트 모던 미술관,
제분소였던 건물을 현대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발틱 현대 미술관,
골칫거리였던 기차역이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원래는 종합 병원이었던 스페인의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서
그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위의 4가지 사례와 유사한 점이 많은 온양 관광호텔 부지에 현대미술관을 건축하여 온양에 새로운 색채를 부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