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훈_2020741119_2020741119
현재 사회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하여 흔히 말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생겨 나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란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환경을 태어나면서부터 겪게 되는 시대를 지칭한다. 이러한 세대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스마트기기를 접하게 되면서 야외활동의 비중이 많이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세대들은 작은 스마트폰에서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자라오기도 한다. 이번 프로젝트인 초등학교라는 교육시설은 어찌보면 아이들의 장래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번 초등학교 설계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아이들을 위해 부족한 교육시설은 물론 그들의 미래를 위한 시설을 설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