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_수원안성_2019750085
온양온천은 현재 정체성이 생활에서 큰 부분으로 차지하지 않게 되어 잊혀져가고 있다. 우린 정체성을 유지한채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해 잊혀져가는 과거를 지속되게 만든다. 마스터플랜으로 제시했던 경로에서 숙박시설과 초등학교의 교차지점을 고려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Hi 플랫폼은 이 충돌되는 성격을 완화해주는 완충공간으로 방문자들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Hi 플랫폼은 방문자들을 환영하고 안내장소 역할을 한다. 그리고 주민에게는 교육, 문화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로써 공동체 + 문화회복 + 여가생활지원을 하며, 앞으로의 미래 혹은 여행을 꿈꿀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