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건축학전공 선문건축전

아이들이 새로 돋아나는 새싹처럼 푸르게 자라길 바라는 뜻으로 '신아 초등학교'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건축 전체에 햇살이 고루 들어오도록 실을 배치하였으며, 1층 중앙에서는 우리를 두어 소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2~3층의 유리온실에서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의 친숙도를 높이며 정서적인 안정을 유도할 수 있는 공간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