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진_2017745061
2023년 현재 서울시내에는 15개의 차량기지가 기피시설로 간주되어 기피시설 복합개발안이 검토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서울내에 개발 포화상태로 인해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기피시설부지를 이용하는 것이 방법중의 하나로 얘기되고 있다. 개중에서도 “이문차량기지“는 열차가 이동중에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성북구와 동대문구 사이에 위치해있어 물리적단절을 야기한다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또, 2005년 완공당시에 그주변에 살던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위해 주민전용주차장, 체육시설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었지만 현재까지도 진척이없이 그대로인상황이다. 그래서 앞서 말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새로운 공간을 제시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