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 / 윤수 (별 수 있나)_2020741048
충청남도 아산시는 과거부터 왕들이나 신혼부부등 멀리서 찾아오는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되었으나, 도시화 개발이 시작되고 관광객의 수가 줄어들었다. 또한 온양의 대표 관광지인 온천은 시대가 발전하면서 찾아보기 쉬워지게 되면서 온양은 휴식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잊혀져갔다. 온양 온천역이 생겨나며 온양 1동과 2동의 생활환경 차이가 벌어지게 되고, 온양 1동과 2동을 잇는 온천천마져 끊겨버리고 말았다.
본 프로젝트는 온양 1동과 2동의 연결을 이어주는 계획으로 1동과 2동의 생활환경을 맞춰주며, 또한 끊겼던 녹지축을 이어 온양의 남북을 이어 온양의 활기를 불어넣어 멈춰진 녹지축과 두 지역의 소통을 다시 연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를 통해 매립되어있던 온천천을 살리고 가로활성화, 다양한 녹지공간을 두어 녹지축이 다시 이어지며 녹지축이 활성화한다. 또한, 기존 주민들을 위한 생활SOC 공간을 설계하며 청년들의 유입을 위한 공간과 공유공간을 설계하며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만듦으로서 녹지와 커뮤니티를 같이 형성해 자연과 공존하는 온양의 휴식의 타이틀을 되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