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_2021741004
자연의 요소인 프랙탈 형태를 기반으로 학교를 설계하였다. 교실과 슬래브의 형태인 허니콤, 외부에 둘러싸인 삼각형이 반복되는 지오데식 돔이 그러하다. 아이들은 직사각형 형태의 건물들 사이에 식물원 형태의 공간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공예동(목공활동, 미술활동)에서 자연의 재료를 기반으로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고, 맨발놀이터에서는 맨발로 뛰어놀며 직접적으로 자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간접적, 직접적으로 느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