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진_2023741030
건축주와 건축주 가족의 특별한 요구조건이였던 '천문대'라는 특수한 공간과 그들이 살아갈 집을 하나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속에서 주어진 사이트가 약간의 경사가 지어진 것을 확인한 후
스킵플로어를 활용하여 많은 공간을 확보하였고 가운데 중정을 두어 두개의 메스가 합쳐친 형태이지만 개방감을 느낄수 있게끔 설계하였다.
이 집은 네 명의 가족이 함께 살며 꿈을 키워나가는 집이자 이들의 취미인 '별'이라는 공통된 매개체를 관측하는 것이며,
이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밤하늘의 별빛 아래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특별한 장소이며,
별을 바라보며 함께하는 순간들이 쌓이고 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들이 서로 의지하고 믿고 가까워지며 더욱 끈끈해질것이며,
이 집은 그들의 이야기와 꿈을 담아가는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별을 보는 가족,함께 하면 할수록 하나가 되어가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