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건축학전공 선문건축전

도심속에서 벗어나 많은 것을 접해야 하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이웃과의 친밀감 형성과 바쁜 가족간의 만남을 형성하기 위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주택으로 이사왔다. 공유마당이라는 곳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마주침의 시작인 시선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고 작은 대화부터 시작되는 공간을 계획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