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건축학전공 선문건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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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grade Studio

잔향

남아있는 기억

김태훈_2023741003

곡선, 직선, 사선으로 이루어진 복잡하고 비대칭적인 구조물입니다. 이러한 여러 선의 선택은 피아노의 형태에서 착안했기 때문입니다. 1층에는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 2층에는 곡선의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많은 창, 야외 데크로 외부와 내부를 이어지게 합니다. 크고 많은 창은 소리, 향기를 외부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로써 나아간 것들은 '잔향'이 되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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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Department of Architecture, Sun Moon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