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혁_2022741043
우리가 다녔던 일렬로 늘어진 교실의 형태는 어린 학생들에겐 일종의 감옥과 같은 형태로 다가온다. 이를 타파하고자 새로운 형태의 학급 클러스터를 제안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학급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또한 여러 동선의 다양화, 외부의 유입과 연계성을 강조하고 촉진시켜 학생들에게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외부와의 접촉을 늘렸다. 일반적인 형태의 학교로도 운영되며, 도시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하나의 모임 장소와 복합적인 장소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