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_2017745069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의 보고에 의하면, 만 60세 이상의 노인 중 약 7%가 넘는 인구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대한민국의 요양시설은 시설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지만, 요양원 종사자들은 본질적인 돌봄이 아닌 필요한 처치만 제공한다.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끌어들여 환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일상 및 경제적인 활동과 함께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객들에겐 치매 환자들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추억할 수 있는 치매 요양시설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