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민_2019750087
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반려인 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 펫케어 시장규모가 확대되며 관련 시설들과 동물 공공공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은 변화하는 반려인 시대적 흐름과 부합하는 반려 인구, 동물권 의식를 위한 의료 및 문화 공간이 한정적이다. 또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짧고 긴 시간의 치료 과정을 보내며 벗어나고 싶은 공간, 싫은 공간이 되었다. 이 센터에서의 시간이 즐겁게 변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물 의료문화센터' 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