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훈_2017745042_2017745042
최근 전세계적으로 스마트도시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국가 정책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스마트 플러스 빌딩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여기에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자되고 있고, 2030년부터 5백㎡ 이상 모든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되는 만큼 미래 기술과 건축에 대한 연구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에는 UAM, 드론, 로봇, 자율주행차와 지하 물류 시스템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시설은 각각 건물의 옥상, 코어 부분과 지상 1층과 지하에 배치된다. 설계를 진행하면서 풍력, 수력, 태양광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건축물이 대형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답답함과 외부와 단절된 느낌을 보완하고자 대형 보이드 공간과 테라스 공간, 실내 아트리움 등의 공간을 넣어 사람과 자연, 미래 기술이 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건물을 만들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