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헌_2022740149_2022741049
마스크에 가려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영유아들은 가장활기찬 나이이임에도불 구하고 사회성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기 어려웠다. 이 기간동안 아이들이 들은말 은 “말하지마”, “떨어져”, “손잡지마” 였을것이다. 코로나19의 단절된 기간이 잦아 들고 다시 활짝열린 교실은 활기참이 아닌 외로움, 단절, 고립에 익숙해진 아이들 뿐이었다. 2년이 넘는 단절된 삶속에 개인주의적인 삶이 다른아이의 순서를 기다 릴때 참지 못하고 신경질 적으로 반응하거나, 관계를 맺는데 어색하고 어려움을 가지는 아이들의 서툴은 실수로 눈물을 흘리고 상처받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 다. 아이의 사회성은 학습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제일 중요한건 부모가족과의 관 계이지만 친구들의 놀이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을 에서 사회성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잊어버린 사회성과 공동체 정신을 발달시키도록 유도하는 건축을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