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윤_2023733061
핵가족이 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가족과의 소통 마저 줄어들고 있다. 인터넷과 유튜브 OTT 서비스가 발전함에 따라 바쁜 사회에서의 쌓인 피로를 사람들이 개인의 휴식으로 해소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개인중심적인 활동들이 가족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있다. 개인의 취미와 성격이 묻어나는 공간들을 서로 연결하는 공통공간을 만들어 유사한 공통점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유도한다. 순수미술과 일러스트, 피아노의 선율이 공존하는 공간을 갤러리에 담았다.